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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명 산업계 임직원 참석

중앙일보

입력

제조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이영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MAC, 대표 김종립)이 주관하는 '2017년 제10회 대한민국 제조혁신 컨퍼런스'가 29일(수)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려 산업계 임직원 약 800여명이 참가했다.

'제조혁신 컨퍼런스'는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내외 제조 혁신의 트렌드와 혁신사례, 선진 노하우를 소개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조업의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의 현장 중심형 접근방법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성공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등 한국형 스마트 팩토리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조혁신 컨퍼런스다.

올해 '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는 제조업 생존을 위해 제4차 산업혁명에의 대응 전략을 현장에서부터 실행할 것과 제조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형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 방법론과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됐다.

Keynote 스피치는 산업계 화두 중 하나인 ‘현장중심형 스마트 팩토리’의 저자인 이호성 KMAC 자문위원이 현장 중심형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전략에 대하여 강연했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을 디지털 기술의 도입으로만 오해하고 있는 현 상황을 지적하고, 생산 단위별 다양한 특성과 제조의 본질을 살린 최적화된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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