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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치면 인연' 별명 얻게된 방탄 뷔의 놀라운 인맥

중앙일보

입력

'김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발이 넓다고 알려진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의 연예계 인맥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 BTS 트위터]

[사진 BTS 트위터]

의외의 친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뷔의 연예계 인맥을 모아봤다.

1. 하지원

지난 9월 18일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작품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브런치"라며 "더 멋져진 방탄소년단의 'DNA' 넘 좋다 대박 기원"이라며 뷔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2. 박서준

지난 8월 14일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한 번 더 볼 거라 생각했지만, 이 녀석과 함께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참 이쁜 녀석"이라며 뷔와 주먹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뷔와 박서준은 드라마 '화랑'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3. 박보검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둘은 같이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서로의 SNS에 올리기도 하며 친분을 자랑해왔다.

[사진 박보검 트위터]

[사진 박보검 트위터]

[사진 BTS 트위터]

[사진 BTS 트위터]

4. 장문복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가 부른 OST 사진을 올려놓고 "태형이 화랑 비기닝 OST 좋다. 언제든 응원할게 화이팅!"이라며 친분을 드러낸 적이 있다.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

장문복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로 다른 반이었는데 화장실에서 처음 만났다. 갑자기 '슈스케' 잘 봤다며 말을 걸어왔다. 그 이후로 친해졌다"며 뷔와의 인연은 소개했었다.

5. 성동일

성동일은 지난 6월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에서 방탄소년단 팬이라는 미국인 소년을 위해 뷔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사진 tvN 방송화면]

[사진 tvN 방송화면]

 [사진 tvN 방송화면]

[사진 tvN 방송화면]

소년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성동일은 "인기 좋으네, 우리 태형이"라고 뷔를 친근하게 불렀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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