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발이 넓다고 알려진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의 연예계 인맥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 BTS 트위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4/a06ea273-d53d-499d-b8a8-f0454eecd461.jpg)
[사진 BTS 트위터]
의외의 친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뷔의 연예계 인맥을 모아봤다.
1. 하지원
지난 9월 18일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작품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브런치"라며 "더 멋져진 방탄소년단의 'DNA' 넘 좋다 대박 기원"이라며 뷔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4/76bbd82c-5bf7-47a7-bac9-72f318b8f2c8.jpg)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2. 박서준
지난 8월 14일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한 번 더 볼 거라 생각했지만, 이 녀석과 함께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참 이쁜 녀석"이라며 뷔와 주먹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4/ef715917-5bd2-488a-b3e7-cf4aef9a33ac.jpg)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뷔와 박서준은 드라마 '화랑'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3. 박보검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둘은 같이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서로의 SNS에 올리기도 하며 친분을 자랑해왔다.
![[사진 박보검 트위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4/83f5a2e0-8f68-4edd-a3e7-9367a2d3e805.jpg)
[사진 박보검 트위터]
![[사진 BTS 트위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4/15d760fe-1cc9-4b08-9277-ace5a1a5e37d.jpg)
[사진 BTS 트위터]
4. 장문복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가 부른 OST 사진을 올려놓고 "태형이 화랑 비기닝 OST 좋다. 언제든 응원할게 화이팅!"이라며 친분을 드러낸 적이 있다.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4/3e9dd97b-b384-416e-b6f0-6c14927fab33.jpg)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4/7815f58e-8679-4efa-81d9-badd9ddf3275.jpg)
[사진 장문복 인스타그램]
장문복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로 다른 반이었는데 화장실에서 처음 만났다. 갑자기 '슈스케' 잘 봤다며 말을 걸어왔다. 그 이후로 친해졌다"며 뷔와의 인연은 소개했었다.
5. 성동일
성동일은 지난 6월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에서 방탄소년단 팬이라는 미국인 소년을 위해 뷔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사진 tvN 방송화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4/df333672-ba84-4fbc-80d4-ed089d9f13f7.jpg)
[사진 tvN 방송화면]
![[사진 tvN 방송화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4/772969c6-3052-42cf-b1c1-2362b8794100.jpg)
[사진 tvN 방송화면]
소년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성동일은 "인기 좋으네, 우리 태형이"라고 뷔를 친근하게 불렀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