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동부서 자살폭탄 테러…어린이 포함 8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2017.11.23 22:56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 주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사진 AF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 주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사진 AF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오후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 주(州) 잘랄라바드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테러는 전직 경찰 간부를 지원하기 위한 수백 명의 시위대가 이 간부의 집 앞에 모인 가운데 일어났다.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까지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조직은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이 지역은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 조직의 활동 지역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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