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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심리연구소 '안전의식 우수 초등교' 10개 선정

중앙일보

입력

한국지식재단의 안전심리연구소는 최근 4년간 ‘안전심리검사(Psychological-Safety Awareness Test, PSAT)’를 실시한 초등학교 중  ‘안전의식 최우수 학교’ 1곳과 ‘안전의식 우수학교’ 10곳을 선정했다.
조사 기간은 세월호 사건 등 인재와 천재지변에 대한 대응관련 우리나라의 안전의식에 대한 제고가 강력히 요구되는 시기였다.

‘안전의식 최우수 학교’에는 목포이로 초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12월 중순 한국지식재단은 그 안전심리연구소가 인증한 ‘안전의식 최우수 학교’ 상패와 인증서를 목포이로 초등학교에 전달한다.

‘안전의식 우수 초등학교’는(가나다 순), 가흥 초등학교, 동락 초등학교, 삼선 초등학교, 성남수정 초등학교, 울산강남중학교, 장량 초등학교, 천안신용 초등학교, 청하 초등학교, 포항장원 초등학교, 한서 초등학교다.

한국지식재단 안전심리연구소의 ‘안전심리검사(PSAT)’는 WHO(세계보건기구)의 국제 안전개념을 기준으로 한 표준화 안전심리검사로서 재난에 대한 안전지식과 안전행동을 측정하고, 위험지각능력 및 대처능력을 평가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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