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와 축구 평가전을 1대 1 무승부로 끝냈다.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세르비아 미드필더 랴이치가 후반 12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16분 구자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손흥민이 패널티 지역에서 수차례 골을 때렸지만 상대편 골키퍼 드미트로비치에 번번이 막혔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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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세르비아와 축구 평가전을 1대 1 무승부로 끝냈다.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세르비아 미드필더 랴이치가 후반 12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16분 구자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손흥민이 패널티 지역에서 수차례 골을 때렸지만 상대편 골키퍼 드미트로비치에 번번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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