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10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과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후반 15분 50초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24분 현재, 한국은 콜롬비아를 2-0으로 리드 중이다.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후반 16분 손흥민이 후방에서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콜롬비아 골키퍼의 손을 스치고, 그대로 골대 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