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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사강변도시 BRT환승센터(예정) 앞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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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유림노르웨이숲 단지 내 상가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고정 고객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상가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유림노르웨이숲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투시도, 46개 점포)다. 240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한데다, 단지 바로 앞 황산사거리(BRT환승센터 예정) 유동인구까지 흡수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미사강변도시는 최근 구매력 있는 20~40대 연령층의 유입이 늘고 있다. 여기에다 인근에 상업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지식기반 첨단 업체들이 입주할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업을 위한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하남ITECO 등이 조성됐거나 조성 예정이다. 또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성업 중이며, 향후 코스트코와 이케아가 들어설 예정이다. 상일IC 바로 옆이라 서울 접근성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머지않아 10만명 이상의 젊은층 근로자가 유입될 자족 도시로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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