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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GTX 파주연장안 확정,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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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운정 화성파크드림 

지난달 27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동안 3만 여 명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던 화성산업의 운정 화성파크드림에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8일 국토교통부에 GTX A 노선 파주 연장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전달한데 따른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파주 구간은 편익·비용(B/C) 1.11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면적 63~84㎡ 1047가구의 대단지다. 파주로와 제2 자유로를 통한 운정IC 등과의 연계가 쉬워 시내·외 이동이 편하다. 또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가깝고 주변에 다양한 광역M버스 노선이 경유해 서울 등의 접근성도 좋다.

전 가구 남동, 남서향 배치로 조망·채광·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에버그린파크·파티오·메타쉐콰이어길 등을 조성한다. 단지 주변에 도래공원과 교하고인돌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내부 공간은 중소형 평면이지만 전 가구 보조주방을 갖추고 알파룸, 팬트리 등을 제공하는 등 알차게 구성했다. 최상층에는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여기에다 운정신도시 최초로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LG 유플러스의 홈 IoT도 선뵌다. 피트니스·골프·작은도서관·키즈랜드·어린이집·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e북·동영상 등을 열람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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