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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탱이형 잘가” 고 김주혁 마지막 모습에 눈물 흘리는 김준호

중앙일보

입력

지난달 30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배우 김주혁의 발인이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배우 김주혁의 발인이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고 김주혁이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다.

 2일 오전 서울 현대아산병원에서는 고 김주혁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에는 연인이던 배우 이유영,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출연진 등 동료들이 함께 했다.

지난 30일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주혁씨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 자리한 유호진PD와 배우 차태현씨, 김종민씨 등의 일박이일 멤버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지난 30일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주혁씨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 자리한 유호진PD와 배우 차태현씨, 김종민씨 등의 일박이일 멤버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영결식에 나온 이유영은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렸다. 이유영은 지난달 31일부터 빈소를 지켰다. 1박 2일 멤버 김준호와 김종민, 차태현은 유호진 PD와 함께 영결식을 찾았다. 나무엑터스 김동식 대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영원히 잊지 않겠다. 고마웠다. 내 동생”이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지난 30일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주혁씨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연인 배우 이유영씨가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지난 30일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주혁씨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연인 배우 이유영씨가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날 오후 5시께 김주혁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배우 황정민(왼쪽부터), 유준상, 이준기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배우 김주혁의 발인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황정민(왼쪽부터), 유준상, 이준기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배우 김주혁의 발인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지난 30일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주혁씨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연인이었던 배우 김지수씨와 배우 유준상씨가 애통해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지난 30일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주혁씨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연인이었던 배우 김지수씨와 배우 유준상씨가 애통해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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