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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제안한 제도,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반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8면

현대해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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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최적의 보험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영업조직 ‘하이플래너’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하이플래너는 단순한 보험설계 역할을 뛰어넘어 ‘삶의 주기’마다 가족력 컨설팅에서 시작해 재정적 조언까지 할 수 있는 전문 보험컨설턴트이다.

손해보험 부문 1위

현대해상은 하이플래너의 디지털 기반 보장분석컨설팅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6개 테마의 전문화 교육과정 및 W-MBA(Wealth-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판매 스킬 콘퍼런스를 열어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플래너는 고객의 숨은 필요를 찾아내 상품으로 반영하는 노력을 지속해서 한다. 지난해엔 어린이보험 시장을 선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자녀(만 6세 이하)가 있는 고객의 자동차 보험료를 7% 할인해주는 상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철영 대표(左), 박찬종 대표(右)

이철영 대표(左), 박찬종 대표(右)

이런 개선 중 상당 부분은 고객 제안을 바탕으로 한다. 대표적인 고객 제안 제도는 2012년부터 운영하는 ‘고객 마음 패널’이다. 5년간 접수된 제안 594건 중 411개를 채택(채택률 69.2%)해 상품 및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반영했다. 고객 제안에서 시작한 대표적 서비스 개선 사례로 스마트 온도계를 활용한 열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굿앤굿어린이케어서비스’, 고장 출동 시 고객 위치 확인 정확도를 향상한 ‘휴대폰 GPS 위치 확인 서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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