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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산정호수·명성산 품은 수익형 풀빌라, 서울까지 약 1시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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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삼성홈 레이크스타 산정호수 

포천 산정호수 안에 첫 선을 보이는 수익형 풀빌라 삼성홈 레이크스타 산정호수 조감도.

포천 산정호수 안에 첫 선을 보이는 수익형 풀빌라 삼성홈 레이크스타 산정호수 조감도.

포천 유명 관광지인 산정호수 내 수익형 풀빌라(수영장이 딸린 빌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삼성홈이엔씨는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433번지 일대에 삼성홈 레이크스타 산정호수를 분양 중이다. 각 가구별로 지하 1층∼지상 2층 구조로 토지면적 202~399㎡, 분양면적(옥상 휴게 포함) 100~182㎡이며, 개별 소유권 이전등기 방식으로 분양한다. 현재 토목공사가 완료됐으며,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 풀빌라 단지는 모든 가구에서 산정호수 조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산정호수는 매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포천 대표 관광 명소다. 특히 명성산·망봉산 등을 끼고 있어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절경을 자랑한다. 국내 5대 억새군락지 가운데 한 곳인 명성산은 매년 가을 대규모 억새 축제가 열린다. 인근에 포천아트밸리와 백운계곡, 몽베르컨트리클럽(CC), 베어스타운, 운악산, 이동갈비촌 등 관광지가 밀집해 있다.

지하 200m 암반수 사용

서울 방면으로 이동이 편하다는 점도 삼성홈 레이크스타 산정호수의 매력으로 꼽힌다. 올해 6월 개통된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고속도로는 서울 암사대교 부근 남구리 나들목(IC)부터 포천 신북 IC까지 44.6㎞를 연결하는 본선과 소흘 분기점(JCT)~양주신도시를 잇는 지선(6㎞)으로 이뤄진 민자 고속도로다. 향후 서울과 세종을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와도 연결될 예정이다.

각 가구에는 실내·외 단독 수영장과 건식 사우나, 가전·가구 풀옵션 등이 적용된다. 수영장에는 단지 내 3곳에서 하루 150t씩 뽑아올리는 200m 지하 암반수가 공급된다. 야외 옥상은 수영장·다용도 파고라(휴게시설)·바비큐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홈 레이크스타 산정호수 같은 수익형 풀빌라는 개인 별장처럼 이용하고 위탁 운영으로 임대수익도 챙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소액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매년 늘고 있다는 점도 풀빌라의 투자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다.

연 임대수익률 6% 기대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계약자에게는 매월 임대 수익(분양가의 6%)과 연 60일 이용권,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풀 수면을 수평선과 일치시킨 수영장) 무료 이용, 부대시설 할인 등 혜택을 준다. 시공사와 신탁사는 각각 삼성홈이엔씨, 코리아신탁이다. 시공사인 삼성홈이엔씨는 1998년 삼성물산 주택부문의 시공분사로 출발, 약 20년간 주택·오피스·오피스텔·복합시설·리모델링 등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다각화해 왔다. 삼성홈 레이크스타 산정호수 분양 관계자는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져 산정호수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진 만큼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2호선·분당선 선릉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현장 답사는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02-566-0300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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