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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쏘곤쏘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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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얘긴데
저 녀석 너도 맘에 안 들지?
말할 수는 없지만 나도 그래.
왜 저리 삐딱하게 구는 지
한 대 쥐어박고 싶다.
미운 놈 떡 하나가 아니라
몽둥이가 효과 최고라니까.
그래도 한 솥밥 먹고 자랐잖아.
말이라도 함 들어봐야지.
왕따 되어서 더 그런 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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