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기여고 '자랑스러운 경기인' 수상자 임정빈·이혜은 동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경기여자고등학교 동창회 경운회(회장 이남순)는 제24회 '자랑스러운 경기인' 수상자로 임정빈(43회).이혜은(58회) 동문을 선정했다.

임정빈(왼쪽), 이혜은 동문.

임정빈(왼쪽), 이혜은 동문.

임정빈 동문은 40년 가까이 미국에서 한국어 강의와 한국어 교재 개발을 통해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미국 대학에 정착시켰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한국학센터 고문이다.
이혜은 동문은 동국대 사범대학에서 30여 년간 후학을 양성하며 하회·양동마을·남한산성 등 총 7건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이끌어 내는 공로를 세워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재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종교제의유산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상은 21일 경기여고 개교 109주년 기념식서 진행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