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컬러 선도기업 노루그룹, 패션 디자이너 바조우와 콜라보

중앙일보

입력

[사진 노루그룹]

[사진 노루그룹]

노루그룹은 오는 10월 17일 청담동에 위치한 모던 럭셔리스토어 ‘분더샵’에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바조우(BAJOWOO, 본명 박종우)가 이끄는 브랜드인 ‘99%IS-’(나인티나인퍼센트이즈-)의 2018 S/S Collection을 지원하고, ‘99%IS- X NOROO’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세계적 패션디자이너 바조우(BAJOWOO)와 함께 2018 S/S 패션 컬렉션 진행

노루그룹은 그 동안 ‘컬러선도기업’으로서 ‘NCTS’(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17 파우와우 코리아’ 행사, ‘무민(Moomin) 원화전’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컬러와 문화, 디자인의 가치」를 고객들과 소통해왔다.

올해는 ‘컬러와 디자인의 가치’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젊은 고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패션 Trend’를 이끄는 디자이너인 바조우를 지원하고 협업을 하게 되었다.

‘99%IS-’ 브랜드는 바조우 디자이너가 직접 체험한 다양한 문화를 매 시즌 새로운 각도로 해석해 창의성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러기업과 패션디자이너 간의 콜레보레이션으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콜레보 행사에 활용된 모든 컬러는 ‘노루팬톤색채연구소(NPCI, NOROO-PANTONE Color Institute)’의 컬러 시스템에 영감을 받아 전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루’와 ‘99%IS-‘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컬러 스프레이를 활용한 룩(Look)도 만나볼 수 있다.

노루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패션 아티스트인 바조우가 잠재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K-패션’ 선진화에 앞장서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16일 DDP에서 ‘NCTS 2018’(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을 개최하여 ‘컬러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동 행사에는 샤넬(Chanel)의 컬렉션에 참여한 유명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카즈야 카모(Katsuya Kamo)와 막스 마라(Max Mara)의 전속 공간 디렉터인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 등 국내외 거장 6인이 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