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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이배 학원, 내신·수능 대비 '중3 대입전략 설명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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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주이배]

[사진 구주이배]

[사진 구주이배]

교육과정 개편 및 수능 유예로 중학교 교실에 혼란이 예상된 가운데 대학입시 전문가 그룹을 지향하는 구주이배 학원이 오는 10월 20일(금) ‘SKY, 명문대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중3 대입 전략 설명회의 주제는 ‘중3, 엇갈린 내신과 수능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의 경우 교육과정 개편으로 교과서와 수업 내용은 전면적으로 바뀌었지만 수능 체제는 현행대로 유지하는 상황이다.

이에 구주이배 학원 측은 교육부가 수능개편안 발표를 1년 유예하면서 2009년 교육과정의 수능을 치르게 된 현 중3 학생의 학부모들을 위해 입시전략을 점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구주이배 원장들이 총출동해 강의를 맡았다. 우선 1부에는 구주이배 총원장인 한석현 원장(연세대 졸업)이 ‘대학입시 분석 및 명문대 합격 전략’이란 주제 하에 강연을 펼친다.

이어 2부에는 구주이배 강동·명일 본원 강석한 원장(연세대 졸업)이 ‘지역자율고 및 일반고 특징 분석과 고교 선택 전략’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3부에는 ‘수학·과학 수능, 내신 1등급 예비고1 학습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이 편성됐다. 과학은 서울대 의대 출신 최선호 과학 팀장이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구주이배 관계자는 “좋은 취지와 달리 교육과정과 수능평가방식의 엇박자로 인해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조금은 더 힘든 입시를 준비해야 상황을 맞게 됐다”며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입시 전략에 있어 더 이상의 혼선이 없도록 명확한 설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전문기업 ㈜생각하는교육이 주최하는 구주이배 SKY, 명문대 합격전략 설명회는 오는 10월 20일(금) 오전 11시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제한된 좌석으로 인해 선착순 예약 마감될 수 있다. 설명회 예약은 전화 또는 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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