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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플 ‘SNEK’ 서비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위버플(대표 김재윤)의 SNEK Web, SNEK 안드로이드 App, SNEK iOS App 3개 서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위버플의 SNEK을 비롯해 금융감독원의 ‘파인’, 엔에이치엔벅스의 ‘벅스’ 등 84개 사이트가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SNEK은 관심 기업과 주제에 대하여 깊이 있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관심 기업의 뉴스와 시장 전문가가 작성한 분석글인 알파, 증권사 리포트, IR자료, 공시 등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검색을 통하여 손쉽게 방대한 금융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고자가 자유롭게 분석글을 기재할 수 있는 Tool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개발 중인 Deepsearch(연산 엔진)와 검색 엔진을 활용하여 기고자들이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 질 좋은 분석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런 점을 높이 평가받아 SNEK 서비스를 비롯해 iOS, 안드로이드 서비스 등 위버플이 운영하는 3개 서비스 모두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대해 위버플의 주은환 담당자는 “사용자들이 투자를 진행하기 전에 리서치를 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버플이 가진 데이터와 분석 기술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서비스를 만들려고 노력한 결과, 우리가 운영하는 3개의 서비스가 모두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위버플이 가진 엔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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