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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레드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드 2017’ 아시아퍼시픽 위너로 선정

중앙일보

입력

한국의 디지털 광고회사 이노레드(대표 박현우)가 현지시각 9월 28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드 2017(Google Premier Partner Awards 2017)’에서 비디오 이노베이션부문 아시아퍼시픽 위너로 선정됐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드 2017’은 전 세계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출품 자격이 주어지는 어워드로, 고객과 함께 혁신적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각 지역의 대표 에이전시를 위너로 선정한다.

올해 처음 시작된 이 어워드는 총 5개 부문 ▲검색 ▲디스플레이 ▲모바일 ▲비디오 ▲온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7개 라운드(경합 단계)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63개국에서 1천명 이상의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이노레드는 500개 이상의 구글 아시아퍼시픽 파트너 회사 중에서 비디오 이노베이션 부문 최고의 파트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노레드는 지난 9월 13일, 비디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한국 및 아시아퍼시픽 위너로 선정된 후 마지막 라운드를 거쳐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구글 파트너 써밋(Google Partner Summit in New York City)’에 초청받았으며, 이번에 비디오 이노베이션 부문 아시아퍼시픽 전체 최고의 파트너로 선정된 것이다.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최고 수준의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사들 가운데 이노레드가 아시아퍼시픽 위너로 선정되어 기쁘다. 이노레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비디오 이노베이션에 도전하여 탁월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유투브를 활용하는 영상미디어 운영 실력을 인정받은 것 뿐만 아니라, 비디오 관련 혁신적인 기술개발, 기업철학 및 문화, 일하는 방식 등 전방위적인 기업가치를 글로벌 미디어 기업인 구글에게 인정받은 계기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17년 현재 이노레드가 만든 140여개의 유투브 비디오 캠페인은 전 세계 3억뷰를 돌파했으며 Cannes Lions, New York Festival, Clio awards, ADFEST, 대한민국광고대상, 부산국제광고제 등 세계적인 국내외 광고제에서 대상을 포함 총 80개 이상의 수상을 기록했다.

2007년 8월 독립 디지털에이전시로 출발한 이노레드는 지난 10년 간 기술과 감성의 결합을 통해 소셜무비, iCF 등 새로운 광고 장르를 개척해왔으며, 아모레퍼시픽, 한국마즈, 노스페이스, 에어비앤비, 리복, 빙그레, 동서식품 등의 디지털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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