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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희건설 시공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화성·용인 초역세권 대단지 눈에 띄네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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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서희건설이 최근 오픈한 지역주택조합사업 정보공개 플랫폼인 서희GO집이 화제를 모으면서 서희건설 시공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도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업 진행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안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가격도 주변에 비해 저렴해 특히 실속파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들어서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다. 지상 최고 25층 29개 동, 전용면적 59·75·84㎡ 2985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특히 화성 남양지역 최초로 지구단위계획과 조합설립인가를 마쳐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되던 안정성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2020년 개통 예정인 복선전철역 화성시청역을 걸어서 1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은 10분대에 갈 수 있다. 단지 안에 400m 길이의 초대형 중앙공원을 비롯해 대형 생태공원, 산책로,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녹지율이 40%에 육박한다. 규모에 걸맞게 단지 안에 대형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선다. 현재 일반분양 전 마지막 조합원 모집 중이다. 공급가는 3.3㎡당 700만원대.

문의 1599-4282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에버파크 조감도.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에버파크 조감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들어서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에버파크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 아파트 역시 지상 33층 16개 동, 전용면적 52~101㎡ 2109가구의 대단지다. 전체의 73%가 59㎡ 이하 소형이다.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에버라인 보평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기흥역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차로 1분 거리에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단축된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교가, 반경 3㎞ 이내에 초·중·고교가 있다. 59㎡ 이상 가구는 채광·환기성이 좋은 4베이 구조다. 피트니스센터·어린이집·실버룸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춘다.

조합설립 인가와 지구단위계획 승인이 완료돼 연내 착공이 가능하다. 조합원 모집은 75% 이상 끝난 상태다. 공급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하다.

문의 031-321-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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