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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스트링 오케스트라, 16일 정기연주회 연다

중앙일보

입력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학부장 조원경)와 (사)서경뮤직소사이어티(대표 엄요셉)가 주관하는‘2017 서경 스트링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가 9월 16일(토) 오후 8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린다.

2017년 9월 16일(토)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서 #김홍준 교수 지휘 아래 R. Fuchs의 「Serenade No.2 in C Major Op.14」 등 연주 #서경 창학 70년 돌아보고 미래 100년 도약 다짐하는 자리 돼

서경 스트링 오케스트라는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졸업생들로 구성된 청년 예술단체로, 이번 음악회는 서경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고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학생들의 연주역량 강화와 서경대 음악학부의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동문과 재학생 간의 화합을 위해 예술대학 음악학부 총동문회(회장 정 진)가 후원하는 금번 연주회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바이올리니스트 김홍준 교수의 지휘 아래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동문과 재학생 45명이 각자 역할과 파트를 맡아 최고의 기량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R. Fuchs의 「Serenade No.2 in C Major Op.14」를 시작으로 A. Vivaldi의 「Concerto for 2 Violins and 2 Cellos in G Major RV.575」, J. Baptist Wanhal의 「Concerto for 2 Bassoons in F Major」, H. Wieniawski의 「Variations on Original Theme Op.15」, A. Waignein의 「Rhapsody for Saxophone」,  마지막으로 E. Grieg의 「String Quartet No.1 in G minor Op.27」등이 연주되며, 바이올린 주성경, 이시연, 최희원, 첼로 장희지, 김혜인, 바순 김한솔, 김지현 그리고 색소폰 최완혁 등이 출연한다.

서경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예술경영전공 조익환 교수가 음악회 총괄기획 및 운영을 맡아 준비한 이번‘2017 서경 스트링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는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 속에 모교의 지난 7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의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국내 최고의 클래식 공연장인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의 연주를 통해 서경대학교와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동문 및 재학생들의 위상과 전문연주자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경 스트링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포스터

서경 스트링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포스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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