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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수능 D-71일, 마지막 모의고사 치르는 수험생들

중앙일보

입력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가 실시된 6일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3학년 교실 달력에 수능시험까지 남은 날짜가 표시돼 있다. 박종근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가 실시된 6일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3학년 교실 달력에 수능시험까지 남은 날짜가 표시돼 있다. 박종근 기자

오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6일 치러졌다. 전국의 2095개 고등학교와 419개 입시학원에서 고3 학생과 졸업생 등 59만명이 응시했다.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시험으로 시작된 이 날 모의고사는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순서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됐다.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1교시 시험 시작 전 답안지에 이름을 쓰고 있다. 박종근 기자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1교시 시험 시작 전 답안지에 이름을 쓰고 있다. 박종근 기자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1교시 시험 시작 전 답안지에 이름을 쓰고 있다. 박종근 기자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1교시 시험 시작 전 답안지에 이름을 쓰고 있다. 박종근 기자

소음방지 귀마개를 한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박종근 기자

소음방지 귀마개를 한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박종근 기자

대전 동방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 동방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 동방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문제를 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 동방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문제를 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6일 오전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박종근 기자

6일 오전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박종근 기자

이번 모의고사는 71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예측해 보고 자신의 성적을 바탕으로 최종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제부터는 새로운 것을 공부하기보다는 주 2~3회씩 수능 시간대와 비슷하게 모의고사를 풀면서 시간 배분과 문제풀이 요령을 익히는 등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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