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자원봉사상 본상(5명)

중앙일보

입력 2017.09.01 01:14

업데이트 2017.09.0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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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손복련

손복련

◆손복련(64·여)씨는 울산지역연합회 법사랑위원으로서 13년간 비행청소년 선도와 지역 약자 돕기 운동을 해 왔다. 2009년부터 보호관찰 청소년 등 15명과 상담을 하고 구치소 견학을 시켜 주는 등 활동으로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도왔다. 2016년에는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을 찾아 쓰레기 수거 활동 등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도 개최해 수익금 200만원을 한부모가정 자녀들의 학원 수강료로 쾌척했다.

조익성

조익성

◆조익성(61)씨는 서울남부지역연합회 법사랑위원으로서 9년간 비행 청소년을 선도하고 범죄자의 자립에 기여했다.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에게 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교폭력 예방 홍보책자도 1000부 제작해 배포했다. 특히 우범소년 1000여 명과 소년·소녀가장 200여 명을 법사랑위원들과 연결시켜 건전하게 자라나도록 도왔다. 사회복지단체들에 대한 지원도 활발히 했다.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 단체에 30여 차례에 걸쳐 7600만원을 기부했다.

이선희

이선희

◆이선희(52·여)씨는 창원지역협의회 법사랑위원을 13년째 맡아 비행 청소년들의 선도와 지역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해왔다. 2008년부터 선도조건부기소유예 대상자 3명에 대해 방문면담과 전화상담을 하면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년·소녀가장 17명을 방문하고 면담해 무사히 고등학교를 마치게 했다. 다문화 가정을 꾸린 이주 여성 10명에게는 한글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서정

이서정

◆이서정(60·여)씨는 마산지역연합회 법사랑위원으로서 7년간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여해 왔다. 2007년부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 활동하며 주 2~3회씩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하는 등 집중적으로 보살펴 왔다. 2009년부터 지적장애인들이 사회에 원활히 녹아들 수 있도록 발달지원을 하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각종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도 도맡아 하고 있다.

이성운

이성운

◆이성운(49)씨는 전주소년원 소년보호위원으로서 28년간 비행청소년의 선도와 범죄예방에 기여했다. 소년원에 매년 1000만원씩 기부하며 학생들과 직원들이 체육대회·경연대회 등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999년 ‘임마누엘쉼터’를 열어 40여 명의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생활 공간을 지원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과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자격증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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