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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 뛰어넘는 Segway, 서울서 신제품 5종 발표

중앙일보

입력

8월28일,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Segway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제품 발표회가 한국 서울 남산 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Segway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황천(黄琛) 대표이사와 Segway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국 대리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외 매체도 참석한 가운데 Segway miniPLUS 등 5종류의 신제품이 발표되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발표회는 ‘Driving the Future’를 주제로, Segway가 단거리 보행 대체 수단인 창의적 스마트 제품으로 미래에 사람들의 생활 필수품 중 하나가 되고 생활과 외출에 편리함을 더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5종류의 신제품은 Segway miniPLUS、Segway KickScooter、Segway miniLITE、Ninebot & Segway One Z、Ninebot & Segway Kids Bike다.

Segwaymini PLUS는 무선 위치 기술 등 다수의 ‘Black Technology’를 탑재하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PTZ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한 번 충전으로 35킬로미터를 지속 운행할 수 있다.

Segway KickScooter는 디자인이 세련되지 않고 쉽게 망가지며 안전하지 않은 현존하고 있는 킥보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관과 성능, 안전성을 개선해 가성비 좋고 디자인이 유려하면서 안전하고 실용적인 킥보드를 설계했다.

Ninebot & Segway One Z시리즈 외발 전동휠은 Z6、Z8、Z10 세 버전이 있고, 외발 전동휠 매니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감, 안전감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요구도 만족시키고 있으며 외발 전동휠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Segway miniLite는 6살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경량급 전동휠로써 안전과 안락함에 비중을 두었으며 환경보호형 보호장비, 안전성 장치, 휴대전화 앱 사용 등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Ninebot & Segway Kids Bike는 재미, 안전과 안락함을 다 느낄 수 있는 재질과 디자인으로 아이들만을 위한 큰 장난감 같은 느낌으로 설계되었다

세그웨이 측은 “이번 발표회 신제품은 주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태국, 타이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고객들이 과학기술 교통수단의 재미를 충분히 체험하며 단거리 외출의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Segway miniPLUS、Segway kickscooter、Segway miniLITE는 9월부터 발매하고 Ninebot & Segway One Z, Ninebot & Segway Kids Bike도 잇따라 발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발표회 신제품 체험 코너에서 게스트가 신제품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였으며 Segway의 탁월한 첨단 기술 성능과 특출한 라이딩 느낌을 몸소 체험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egway는 단거리 교통과 로봇 공학 기업이며 1999년 미국 동부의 Bedford에서 창립되었다. 2015년 4월1일 Ninebot Inc.가 Segway Inc.을 인수하여 Segway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Segway Personal Transportation、Segway Robotics 두 주요 업무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첨단 기술로 미래형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중국(베이징), 미국, 핀란드, 싱가포르 등 지역에 회사가 설립돼 있으며 700여개의 업계 핵심 특허를 소유하고 있고 전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인터넷 유통을 하고 있다. 주요 주주로는Sequoia Capital, 샤오미, Intel, GIC, Haiquan Fund등이며 기업가치15억달러에 달하는 유니콘 기업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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