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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290가지 철저한 품질관리···'정관장' 이은 또 하나의 메가 브랜드 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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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베이스 모델 이민호. 굿베이스의 모든 원료는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해 만든다.

굿베이스 모델 이민호. 굿베이스의 모든 원료는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해 만든다.

‘굿베이스’가 ‘정관장’에 이은 KGC인삼공사의 또 하나의 메가 브랜드로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KGC인삼공사 ‘굿베이스’ #비타민류·오메가-3·철분 등 8종 #'자연기초 영양라인' 다음 달 출시

굿베이스는 KGC인삼공사가 지난 2010년 론칭한 자연소재 브랜드다. 철저한 안전성 관리로 유명한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290여 가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제품을 관리한다. 출시 후 ‘정관장’의 신뢰도에 힘입어 지속해서 성장해 왔다. 2015년 23%, 2016년 2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굿베이스’는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대비 81%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굿베이스는 소재별로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해 만든다. 비옥한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대한민국의 홍삼부터 매서운 겨울 추위를 이겨낸 폴란드산 아로니아, 페르시아만의 강렬한 태양을 받고 자란 이란산 석류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굿베이스 제품은 자연소재 제품군과 자연기초 영양라인 제품군으로 구분된다. 자연소재 제품군은 최적의 원료를 찾아내 자연소재의 맛과 성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자연기초 영양라인 제품군은 최근 새롭게 추가된 카테고리로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원료를 통해 만든 천연 유래 건강기능식품이다.

다음 달 출시되는 굿베이스 자연기초 영양라인 제품은 비타민류·오메가-3·철분 등 8종이다. 불필요한 화학과정을 최소화해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원료를 통해 만들고 합성 향료와 합성 감미료 등을 넣지 않고 만들었다. 또 정관장의 엄격한 품질관리까지 적용해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굿베이스는 소재별로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해 만든다.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290여 가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제품을 관리한다. [사진 KGC인삼공사]

굿베이스는 소재별로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해 만든다.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290여 가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제품을 관리한다. [사진 KGC인삼공사]

자연기초 영양라인 중 대표 제품인 ‘굿베이스멀티비타민미네랄’은 인디안 구스베리 추출 비타민C와 쌀발효분말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 B1·B2·셀렌·아연 등 9종의 비타민과 4종의 미네랄이 함유됐다. 여기에 유기농 과일 채소 분말 12종이 부원료로 추가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우리 몸의 성장을 비롯한 다양한 작용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며,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다.

자연소재 제품군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이 함유된 ‘홍삼담은 시리즈’와 자연소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 키운 시리즈’로 분류된다. 홍삼담은 시리즈에는 아로니아·석류·흑마늘·산수유·블루베리·헛개·오미자·푸룬·참꿀 등 9종을 출시했다. 자연이 키운 시리즈에는 아로니아·배·자색양파·오디·홍삼·수세미배도라지·상황영지·호박·적양배추브로콜리 등을 담은 제품이다.

굿베이스에서 가장 인기 제품은 ‘홍삼담은 아로니아’로 전체 매출의 35%정도를 차지한다. 아로니아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 식물로 과거 중세 유럽 왕족이 먹는 베리로 알려져 ‘킹스베리’라 불린다. 굿베이스는 아로니아 중에서도 전 세계 아로니아의 90%를 생산하는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사용했다.

지난 2월 출시한 ‘자연이 키운 자색양파’도 인기가 높다. 양파는 자연소재 착즙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재다. 열량이 낮고 지방이 거의 없으면서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또 모세혈관 강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퀘르세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자색양파는 일반 양파와는 달리 천연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함유돼 있다. 굿베이스는 전남 무안에서 생산된 자색양파를 엄격한 기준으로 구매해 사용했다. 100% 순수 자색양파즙으로 기름진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한 현대인을 위한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한 ‘자연이키운 적양배추브로콜리’는 적양배추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브로콜리를 합성향료·색소·설탕 없이 착즙한 제품이다. 일반 양배추 대비 단백질·탄수화물·칼슘·칼륨 등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충북 제천 농가와 계약재배한 적양배추와 브로콜리만을 조화롭게 담아내 특유의 비릿함 없이 깔끔한 맛을 냈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굿베이스 팀장은 “굿베이스는 모든 제품이 정관장의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해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굿베이스는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올리브영에 입점 했으며 최근에는 홈플러스 12곳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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