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네 번째 정상 통화를 했다. 두 정상은 북핵 문제와 한반도의 엄중한 상황 인식을 공유하고, 북한 핵과 미사일의 완전한 폐기를 위해 한·일 간 및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확인했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다음달 6~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회 동방경제포럼에서 두 번째로 만나게 된다. [사진 청와대] [연합뉴스]
[사진] 문 대통령·아베 북핵 공조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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