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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책] 나의 작고 작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스위스에 사는 부부 작가가 짧은 글을 쓰고 담백한 그림을 그려 어머니에 관한 그림책을 지었다. 아기가 클수록 어머니는 작아지고 끝내는 성인이 된 아기의 품속에서 사라진다. 그래, 내 늙은 어머니도 세상처럼 컸을 때가 있었다.

- 『나의 작고 작은』, 제르마노 쥘로 글, 알베르틴 그림, 정혜경 옮김,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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