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발목 골절…‘미션임파서블6’ 촬영 중단

중앙일보

입력 2017.08.17 08:16

톰 크루즈[연합뉴스]

톰 크루즈[연합뉴스]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55)가 발목이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크루즈가 한창 촬영하던 ‘미션임파서블6’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16일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영화사는 크루즈의 부상으로 영화 촬영 작업이 무기한 연기된다고 밝혔다. 파라마운트는 “크루즈가 가장 최근의 ‘미션’을 수행하다 크게 다쳤다. 그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촬영을 중지한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6’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에 있는 한 세트장에서 빌딩 옥상 사이를 뛰어넘는 연기를 대역 없이 찍었는데, 연기 도중 구조물에 부딪혔다. 피아노 줄을 몸에 달고 연기해서 추락하지는 않았지만, 크루즈는 발을 절룩거리다 병원으로 옮겨졌다.

 크루즈가 거의 모든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소화하는 ‘미션임파서블6’는 내년 1월 스크린에 선보일 예정이었다. 감독은 2015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만들었던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맡았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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