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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수영장·스파 딸린 2층 구조 풀빌리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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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월드빌리지

남이섬과 인접한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에서 수영장·스파를 갖춘 남이섬 월드빌리지(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가평은 천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관광명소다. 특히 남이섬은 소문난 TV 촬영지로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남이섬 월드빌리지는 가구별로 2층 구조의 풀빌리지 29개 동과 근린생활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됐다. 주변이 북한강·남이섬·자라섬·청평호·연인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에 스키장과 골프장도 있어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은 경춘선(ITX)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에서 40분, 용산역에서 55분 정도 걸리며, 차로는 50여 분 소요된다. 75번 국도 설악IC~청평 간 연결다리인 청평교가 올해 개통하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로 단축된다. 남이섬 월드빌리지 분양 관계자는 “법인 직원용 리조트, 공동·개인 별장, 전원주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투자자에겐 분양계약과 동시에 2년간 연 7% 임대계약(월 92만~150만원)을 맺고 연 3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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