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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로데오 상권 초입 미군 임대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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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평택 캐피토리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미군 대상 임대용 오피스텔인 캐피토리움(투시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4층, 328실 규모로 상가(1~2층)와 자주식 주차장(403대)이 함께 들어선다. 각 실엔 가전·가구 등이 풀퍼니시드로 제공된다. K-6 험프리스 미군 기지 정문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2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로데오 상권의 사거리 코너 초입이다. 로데오거리엔 2020년까지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계획이어서 오피스텔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투자자가 의뢰하면 한국개발이 임대와 운영을 맡아 관리해준다.

캐피토리움 분양 관계자는 “미국 정부가 임대료·공과금 등을 무상 지원해 월세를 못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주한미군은 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주둔하므로 40여 년 동안 공실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캐피토리움 투자 시 1실당 수익률이 최대 연 11% 이상 예상된다”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세금 부담도 자유롭다”고 덧붙였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에 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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