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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억울함 느낀 설현이 팬들에게 요구한 것

중앙일보

입력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AOA 설현이 생일날 팬들에게 했던 독특한 요구가 재조명되고 있다.

AOA 멤버들은 생일이 되면 공식 팬카페에 미공개 셀카 사진을 올리곤 한다. 올해 1월 3일, 생일을 맞은 설현도 관행에 따라 셀카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AOA 공식 팬카페 캡처]

[사진 AOA 공식 팬카페 캡처]

그러던 중 설현은 게시판에 “내 생일인데 왜 내 미공개 셀카만 공개하냐”면서 “나 사랑해주는 우리 아가들 얼굴 나도 좀 보자. 나만 볼 테니까 비밀 댓글로 얼굴을 보여 달라”고 요구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해당 글엔 359개의 댓글이 달리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후에 열린 미니 팬 미팅에 참석한 팬이 “진짜 셀카 사진이 많이 올라왔냐”고 묻자 설현은 “사기 치시는 분들이 많았다. 원빈 사진을 올려놓고 본인이라 우기는 분도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사진 = 쇼박스 제공]

[사진 = 쇼박스 제공]

[사진 = 쇼박스 제공]

한편 설경구, 김남길, 설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오늘 1차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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