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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강남 결국 결별..열애 인정 18일 만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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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강남 [연합뉴스]

유이와 강남 [연합뉴스]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이 결별했다. 열애 인정한지 18일 만이다.

1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유이와 강남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안타깝게 결별하게 됐다. 각자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4일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보도 이후 각자 스케줄에 집중하다보니 자연스레 사이가 소원해졌고, 최근 각자의 미래를 위해 결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 인연을 쌓은 유이와 강남은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한차례 부인했으나,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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