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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트와이스 채영과 길거리 인터뷰에 응했을 때

중앙일보

입력

[사진 유튜브]

[사진 유튜브]

그룹 I.O.I 멤버 전소미가 트와이스 채영과 함께 2년 전 서울 강남구 JYP엔터테인먼트 빌딩 사옥 앞에서 길거리 인터뷰에 응한 영상이 화제다.

 19일 유튜브에는 2015년 5월 전소미와 채영이 아프리카 TV의 BJ 지코와 인터뷰한 영상이 다시 화재를 모으고 있다. 당시 전소미는 “식스틴 본방 사수 하세요”라고 말했다. 지코가 “거기서 뭐하시는데”라고 묻자 “JYP 데뷔 걸그룹을 뽑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앞에 있는 JYP 사옥을 가리켰다. 지코가 “(둘이) 같은 팀이예요?”라고 묻자 채영은 “아니여 거기에서 개인 개인이 (나온다)”고 말했다.

 “특기가 뭐냐”는 질문에 전소미는 “얘는 랩이고 저는 노래”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채영과 함께 트와이스로 데뷔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이에 대해 “(소미는 당시) 덜 여물었었다. 조금 더 성숙해지면 크게 될 인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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