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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타는 자전거···지와이메디 ‘엘립티고’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지와이메디가 서서타는 자전거 엘립티고(ELLIPTIGO)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

엘립티고(ELLIPTIGO)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발된 후 미국, 유럽 등지에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서서타는 자전거다. 이 자전거는 일립티컬 트레이너 피트니스 머신과 사이클의 장점이 접목돼 있으며, 체형교정에 초점을 맞춰 개발이 됐다. 또한 관절에 부담이 없어 재활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해당 제품은 이용 시 일반 자전거보다 33%의 칼로리를 더 소비하지만, 하체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은 오히려 적다. 또한 무릎을 많이 굽히지 않고 달리듯 탈 수 있어, 대퇴 슬개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허벅지 근력 강화를 추구할 수 있다.

덧붙여 이 제품은 페달링 시 다리를 뒤로 뻗어야 하므로, 대둔근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에 드라마티컬한 힙업 운동의 탁월한 결과를 원하는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자전거와 달리 서서타는 자전거라는 특성상, 안장에 앉았을 때 느껴지는 불편함이 없다. 또한 탑승자의 자세교정에 일조하고, 일반 자전거 주행 시 발생 가능한 목, 허리, 손목 등의 압박이 적다. 이뿐만 아니라 라이딩 느낌이 이색적이며, 가시성 확보가 쉬워 비교적 안심하고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위 제품은 미국과 유럽에서만 판매됐으나, 공식 독점수입회사인 지와이메디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 정식 수입됐다. 이에 해당 기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제품의 상세 정보 확인 및 구입이 가능하다.

해당 업체가 다루는 엘립티고는 3종 모델(3C, 8C, 11R)로 구성돼 있다. 이 중 3C는 평평한 지형이나 완만한 언덕에서 가벼운 운동이 가능한 입문용 사양의 제품이다. 또한 대표 모델인 8C는 8단 내부기어가 장착된 제품으로, 생활용부터 체력단련용까지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 11R은 카본 파이어 사용으로 내구성이 향상된 모델이며, 이를 이용해 고강도 운동을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엘립티고는 관절에 무리 없는 복합운동 장비로 용이하고 코어운동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자전거와 차별화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며 “관절에 무리가 거의 없으므로 재활치료 운동기구로도 적절한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국내에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와이메디는 현재 엘립티고 체험단을 모집 중이며, 이에 관한 신청 및 문의는 해당 기업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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