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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수준으로 아버지와 똑닮은 연예인

중앙일보

입력

남희석 인스타그램(왼쪽), 김동현 인스타그램(오른쪽)

남희석 인스타그램(왼쪽), 김동현 인스타그램(오른쪽)

아버지와 너무 닮아 “거푸집을 사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는 연예인들이 있다.

개그맨 남희석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파일럿 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 와이프’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는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tvN '아버지와 나']

[사진 tvN '아버지와 나']

[사진 tvN '아버지와 나']

[사진 tvN '아버지와 나']

[사진 tvN '아버지와 나']

[사진 tvN '아버지와 나']

지난해 tvN ‘아버지와 나’에 출연한 남희석은 아버지와 함께 훗가이토 여행을 떠났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남희석과 남희석 아버지가 붕어빵이다” “둘이 똑같이 생겨서 누가 누군지 구별이 안 된다” 등 거의 동일한 외모를 지닌 부자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거푸집’ 의혹을 받는 또 다른 사람은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다.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은 어릴 적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을 본 MC 김구라와 규현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놀랐는데 김동현 아버지의 이목구비와 김동현의 현재 모습이 매우 유사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동현은 “아버지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사진 속 아버지는 29세다. 24세 때 나를 낳으셨다”고 설명했다.

[사진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사진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사진 SBS '좋은아침']

[사진 SBS '좋은아침']

한편 과거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배우 김응수와 그의 둘째 딸 김은서 양도 뺄 수 없다. 김응수는 과거 라디오에서 "모친이 은서를 '작은 응수'라 부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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