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유천 연인 황하나가 올린 '달콤수상한' 사진

중앙일보

입력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왼쪽), SBS '옥탑방 왕세자' (오른쪽)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왼쪽), SBS '옥탑방 왕세자' (오른쪽)

JYJ 박유천의 예비 신부 황하나가 SNS에 올린 결혼식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박유천의 예비 신부 황하나는 자신의 SNS에 전통 혼례복인 녹의홍상을 입고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이어 올라온 사진엔 “울 언니가 데려간 대박 한복집. 나 원래 파스텔톤이랑 밝은 색상만 어울리는데, 태어나서 이런 컬러 처음 입어 보는데 엄청 고급스러워서 깜짝 놀랐다”며 “제일 예쁜 건 나중에 올려야지. 미친 듯이 예쁘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앞서 5일엔 동생 커플이 입맞춤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한 달만 참으면 나도 여행+럽스타. 너무 오래 참았어. 진짜 한 달 후딱 지나가라”라고 적었다.

이에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고 10일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이 오는 9월 20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며 “소집해제 이후 곧바로 유럽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박유천 소속사 측은 “아직 전달받은 게 없다”며 “남은 기간 충실히 군 대체 사회 복무에 임하는 것이 우선이다. 소집 해제 후 확인되면 말씀드리겠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 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예비신부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