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아리요시 리사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아리요시 리사는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미모로 MC 장근석의 마음을 빼앗기도 했다.
방송에서 장근석은 레벨 테스트 당시 아리요시 리사가 등장하자 "남자친구 있냐"며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얘 맘에 든다"고 노골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아리요시 리사는 방송 초반 얼굴을 알릴 수 있었다. '초절정 미소녀'라는 닉네임도 뒤따랐다.
최종 11인 안에 들지 못하고 탈락한 그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팅 모델도 겸하고 있다고.
아리요시 리사는 한국인 엄마와 일본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니고 있다.
다음은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