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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여자' 한수민 "제일 잘 나왔다" 여성 잡지 장식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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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여성 잡지에 등장했다.

27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먼센스 7월호에 제가 나와 너무 신기하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의자에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한수민이 담겨 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명수의 아내, 피부과 의사이자 재테크에 능한 그분. 한수민 원장이 결혼 10년 만에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는 말이 적혀 있다.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한수민은 "이날 이거 찍고 저녁때 MBC '무한도전'을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풀메이크업(이었다)"며 "고개 숙인 사진이 제일 잘 나왔다"고도 덧붙였다. 즉 이날 그가 공개한 사진으로 인해 '무한도전' 촬영에 앞서 우먼센스와의 인터뷰가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앞서 한수민은 지난 3일 '무한도전'에서 방송인 하하 아내 별과 노래방에서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수민은 마흔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미모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당시 방송에서 방송인 양세형은 "(한수민이) 지금 풀메이크업 상태"라고 놀라워한 바 있다. 하하 역시 "화장이 되게 잘 됐는데 스케줄이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한수민은 "잡지 인터뷰를 했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풀메이크업을 한수민의 모습에 "미치겠다. 메이크업 안 해도 예쁜데 저렇게 진하게 하고 왔대?"라며 "포토샵 수정이라도 좀 해줘"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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