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운데)가 26일 저녁 ‘청와대 50년 만의 한밤 산책’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개방을 축하하고 있다. 김 여사는 “원래 8시면 통행이 막혀 적막했는데 오늘은 활기가 넘쳐 참 좋다”며 “국민의 길, 광장의 길을 다시 국민께 돌려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진] 활짝 열린 청와대 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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