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라이프 트렌드] 체지방·독소 내쫓는 보이차 추출물 ‘보이미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0면

푸드 소식

과거 만주족이 중국(청나라)을 지배할 당시 명차(名茶) 반열에 오른 음료가 있다. 바로 보이차(푸얼차)다. 유목생활을 하며 고기를 즐겼던 만주족은 식사할 때 보이차를 곁들였다. 보이차의 구수한 맛과 약간의 지푸라기 냄새가 기름진 고기와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또 보이차는 소화를 돕고 숙취·갈증을 해소해 줬다.

보이차는 발효 흑차의 일종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몸의 독소를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 ‘약차’로도 불린다. 중국 전통 의학서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에선 보이차에 대해 ‘우리 몸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 숙취·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언급했다. 이는 보이차의 갈산(Gallic acid)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은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면서 몸속에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보이차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하루에 갈산 35㎎을 섭취해야 한다. 종근당건강은 보이차 추출물이 든 건강기능식품 ‘보이미락’(사진)을 출시했다. 하루 1포(1g) 섭취로 보이차 33잔 분량에 든 갈산 35㎎을 섭취할 수 있다. 보이차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종근당건강은 ‘보이미락’ 출시를 기념해 이달 27~30일 선착순 1000명에게 유통 최저가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