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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과다한 체지방 빼는 보이차 추출물 가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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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종근당건강 ‘보이미락’

중국인이 즐겨 마시던 보이차는 발효 흑차의 일종이다. 체지방을 줄이고 몸의 독소를 없애는 효과가 뛰어나 ‘약차(藥茶)’로도 불린다. 중국 전통의학서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는 보이차에 대해 ‘우리 몸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 숙취·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하고 있다. 보이차의 ‘갈산(Gallic acid)’이라는 성분 덕분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은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면서 몸속에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보이차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하루에 갈산 35㎎을 섭취해야 한다. 종근당건강이 최근 출시한 보이차 추출물 제품 ‘보이미락’(사진)은 하루 1g, 1포 섭취로 보이차 33잔 분량(35㎎)의 갈산을 섭취할 수 있다.

27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최저가 판매

보이차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맛 또한 풍미가 깊어 보이차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보이미락’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27일 선착순 1000명에게 유통 최저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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