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타투에…' 탈 아이돌한 남태현 근황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이 공연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특히 그는 담배를 물고 있는 등 자유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8일 남태현은 한 무대에서 마이크를 들고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타투가 새겨진 왼손에 담배를 들고 있다. 전날인 17일 남태현은 압구정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

한편 남태현은 13일 배우 정려원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정려원 측은 "남태현을 비롯한 지인들이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