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원’ 짜리 페라리와 추돌한 모닝

중앙일보

입력 2017.06.17 10:46

업데이트 2017.06.18 15:10

경차가 수억 원대의 수퍼카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들에게도 끔찍한 일이지만 이를 지켜보는 이들도 숨을 졸이게 한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페라리 뒤에서 박은 모닝’이라는 제목과 함께 빨간색 페라리와 검은색 모닝의 추돌사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페라리와 모닝 차량은 도로 1차선에 정지한 상태다. 페라리와 모닝은 앞뒤로 범퍼를 맞대고 바짝 붙어있고 운전자들이 차량 바깥에 나와 있다. 모닝의 차주로 보이는 운전자는 심각한 표정으로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모습이다. 모닝이 뒤에서 추돌 한 것으로 보아 뒤차 운전자의 과실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게시자는 사고장소가 청담동이라고 전하며 모닝 운전자가 10억 보험에 가입했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사진 속 페라리는 4억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488 GTB로 보인다. 488 GTB는 페라리의 과거 작명을 따른 것으로, 엔진의 하나의 실린더의 배기량을 의미하는 488, 그란 투리스모 베를리네타(Gran Turismo Berlinetta)를 뜻한다.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을 얹었다.  제로백(시속 0→100km) 가속시간은 3.0초, 시속 200km까지는 단 8.3초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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