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충청·호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어린이들이 광화문광장 분수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4.8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까지 비 소식은 없겠고,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최정동 기자
서울과 충청·호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어린이들이 광화문광장 분수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4.8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까지 비 소식은 없겠고,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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