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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스토리지 브랜드 '다락' 강남역점 6월 12일 오픈

중앙일보

입력

다락(daLock)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는 12일 강남역점 신규 점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셀프스토리지는 개인 및 기업이 원하는 기간과 공간을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하는 물품보관 서비스로 주로 생활용품, 취미용품, 이삿짐 및 기업제품 등의 물품 보관 용도로 사용된다. 1960년대 미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셀프스토리지는 주거비용이 높은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하는 특징을 가지며 대표적으로는 뉴욕·LA, 시드니, 홍콩·싱가포르 등이 있다. 국내에서 글로벌 셀프스토리지 협회(SSAA) 인증을 받은 업체는 현재 다락이 유일하다.

다락 강남역점은 서울의 중심지인 강남역 국기원사거리(테헤란로8길 41)에 위치해 박물관 수준의 항온항습 및 전문 방역 등의 보관 인프라를 비롯해 물품보관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창고 정리 중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다락 라운지(daLock Lounge)’ 공간도 마련 돼 있다.

이 밖에도 마케팅 콜라보레이션 등 회원들만을 위해 제공되는 ‘다락 멤버스(daLock Members)’ 커뮤니티가 구성돼 있고, 키가 필요 없는 지문인식 시스템, 온라인으로 내 물품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관리 시스템 등 소비자들의 편리함을 살렸다.

아울러 다락 강남역점은 효과적이고 깔끔한 수납 예시를 직접 보여주는 ‘다락 쇼룸(daLock Show Room)’, 나에게 필요한 공간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는 ‘다락 랩(daLock Lab)’ 등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경험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축됐다.

다락 관계자에 따르면 “다락은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브랜드로서 도심 안에서 누구나 가깝게 이용 가능한 제2의 공간(Second Space)으로 탄생했다”며 “공간을 아웃소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고자 하는 니즈와 섬세한 보관 환경을 요하는 미술작품, 고가의 명품을 포함한 다양한 컬렉션 아이템 위주로 이용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다락은 강남역점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다락(daLock)은 ㈜세컨신드롬이 론칭한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도심형 창고) 브랜드로서 업계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우수 물류창고’로 선정됐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한경비즈니스 주최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생활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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