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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文대통령 만난 남편 유지태에 "내가 떨리고 설렘"

중앙일보

입력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을 가진 남편 유지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을 가진 남편 유지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효진이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을 가진 남편 유지태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hyojin__0705)에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나고온 남편. 아이들과 소방체험도 하고 대통령님과 소방관님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라고 적으며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김효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유지태의 사진이 담겼다. 문 대통령과 유지태가 아이들과 함께 소방체험을 하는 모습, 화재현장에서 피해 입은 소방 장비를 살펴보는 모습이 게재됐다.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을 가진 남편 유지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을 가진 남편 유지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또 김효진은 #소방관 처우개선, #가문의영광, #내가떨리고설렘, #우리대통령, #남편최고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유지태는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의 서울 용산소방서 방문에 동행했다. 유지태는 지난 2000년 '리베라 메'에서 소방관을 연기한 것을 인연으로 소방관 처우 개선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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