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환희는 연예계 데뷔 전 인터넷쇼핑몰 모델로 활약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박환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인터넷쇼핑몰 모델을 스무 살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문 닫을 위기였던 쇼핑몰이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면서부터 잘 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환희는 온라인상에서 금세 유명해졌다. 그는 "동대문 사입 시장에 소문이 났다"면서 "이후 대형 인터넷쇼핑몰과 계약을 체결해 초봉 500만원을 받게 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환희는 가명 '하니'로 활동하며 사랑받았고 연예계까지 진출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아나운서 금수정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 박환희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어 수 폭발하게 할 셀카 보완 메이크업' 편을 공개했다. 그는 스크류 브러시로 얼굴을 닦는다거나 립밤을 집에서도 꼭 챙겨 바른다는 꿀팁을 전수했다.
다음은 그가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