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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부동산 시장 전망, 투자 트렌드 무료 설명회 엽니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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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오늘 부산, 다음달 1일 서울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 사회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 시장도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시장은 미국발 금리 인상 같은 국내외 변수가 많아 예측이 쉽지 않다. 이런 와중에 최근 제주도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3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이후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투자자 발길이 줄어들면서 제주도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크게 위축됐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중 관계가 예전으로 회복될 조짐이 곳곳에서 드러나 제주도 부동산 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제주 부동산 투자 맥 짚어

이런 분위기 속에서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변화 흐름에 발맞춘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30일 오후 2시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벡스코 1층 컨벤션홀, 6월 1일 오후 2시 잠실 교통회관에서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 부동산 투자의 맥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회다. 설명회 1부에서는 이명수 미래에셋생명 부동산 수석컨설턴트가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2부에서는 제주 중심권에 자리 잡는 ‘e편한세상 시티 노형’(사진)을 소개한다.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석자는 3만원 상당의 와인을 사은품으로 받는다. 참가 신청은 조인스랜드부동산 홈페이지에 하면 된다.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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