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예고 입학했던 이경실 아들 손보승 근황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선다.

손보승은 최근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손보승이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했으며 그가 둥지를 튼 지앤지프로덕션은 이 드라마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사진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사진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손보승은 "지앤지 프로덕션과 작품을 함께하며 가족적인 분위기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며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어머니 이경실과 함께 출연했던 손보승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입학 후 "현대 무용이 재미있다"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배우로 인생 2막을 열게 된 손보승은 한고은, 심형탁, 박시은, 진태현, 차화연, 오승아, 한기웅 등 배우들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에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