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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의정부경전철 결국 파산하나

중앙일보

입력

의정부경전철 파산 여부 오늘 오전 중 결정

서울회생법원은 26일 오전 11시 의정부경전철 측의 파산 신청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인용 여부를 결정한다.

서울회생법원은 26일 오전 11시 의정부경전철 측의 파산 신청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인용 여부를 결정한다.

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경전철의 파산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오전 11시 경전철 측의 파산 신청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엽니다. 경전철 측은 개통 4년 반만인 지난 1월 2000억원대 누적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파산 선고가 내려지면 법원은 파산관재인을 선임해 본격적인 파산 절차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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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뒤 첫 교육감협의회 총회…역사교과서 등 논의

[연합뉴스]

[연합뉴스]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새 정부 출범 후 첫 회의를 열고 교육 현안을 논의합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6일 오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총회를 열고 학원교과 교습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의 휴일 휴무제 법제화 건의 등 10여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국정 역사교과서 완전폐기 문제도 총회에서 논의될 전망입이다.

▶더 읽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국정교과서 폐기 촉구

'슈퍼문' 현상..해안가 저지대 침수 주의

26일부터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이 나타난다.

26일부터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이 나타난다.

오늘부터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지구와 달의 거리가 38만km 정도인데, 슈퍼문 때는 달이 지구에 35만7000km 정도로 가까워집니다. 해수면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여 해안 저지대에선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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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조각이 예술이네”… 오늘부터 부산 해운대서 모래축제

관광객들이 2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전시된 모래조각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관광객들이 2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전시된 모래조각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오늘부터 나흘간 열리는 부산 해운대에서 모래축제가 열립니다. 행사장에는 6개국 모래작가 10명이 ‘모래,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만든 작품들이 이미 들어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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