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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극한직업' 한 해외 팬의 도 넘은 행동 '눈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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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을 성추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빅뱅의 한 해외 팬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한 관객이 태양의 바지에 손을 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빨간 원으로 이 팬이 태양에게 손을 뻗고 있는 것이 표시된 상태였다.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 안에서 2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은 "오 마이갓" "저런 팬들은 정말 보기 안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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