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홍진영이 한채영을 보고 '동공 지진' 온 이유

중앙일보

입력

[사진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2' 방송 캡처]

[사진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2' 방송 캡처]

'언니쓰'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배우 한채영이 깜짝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는 이날 공개된 멤버들의 음원 '맞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

[사진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

21시간 연속으로 강행된 촬영에 멤버들은 지칠 법도 했으나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 특히 마지막 장면을 찍으면서 "밝게 해달라"는 감독의 주문에는 싫은 내색 없이 서로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집에 가고 싶던 멤버들은 더욱더 몸을 흔들었다. 'OK' 사인이 떨어지자 홍진영은 "이쯤에서 채영 언니 울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채영은 지미집 카메라 앞으로 나와 "나 한 최영이이 집에 가아아앙~~~"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를 지켜보던 홍진영은 그런 한채영이 신기한 듯 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고 지켜봐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저 언니 뭐냐"고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언니쓰의 '맞지?'는 13일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